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초등생 납치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= 사건 당일 상황 === * 사건 당일 허은정 양과 허 양의 동생이 같은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. '''대문 밖에서 집을 지켜보던 괴한[* 2명으로 추정.]이 허 양의 집에 침입했다.''' * 잠든 동생이 개 짖는 소리[* 허 양의 집에서 키우던 개로, 낯선 이에게 자주 짖던 습관이 있었다.]에 잠을 깼고, 할아버지를 폭행하는 소리를 들었다. * 할아버지가 괴한을 향해 "와그라노?"라고 물었고, 허 양이 방을 뛰쳐나가 할아버지 방으로 달려갔다. * '''허 양이 괴한을 향해 "아저씨 왜 그러세요?"라며 화를 냈다.'''[* 허 양의 동생이 방송 초반에는 '이렇게 말을 했다'라고 증언했으나, 이후 수사를 위한 최면을 통해 '언니가 이렇게 말하며 화를 냈다'고 증언했다. 어린아이가 할아버지를 폭행하는 괴한에게 화를 낼 수 있는 정도라면 평소에 허 양과도 알던 면식범일 가능성이 크다.] 이어 괴한이 "까불지 마라."라고 했고, 허 양이 "왜 그러세요?"라고 다시 묻자 괴한은 "가만히 있어라."라고 말했다. * 겁에 질린 동생이 이웃집으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다. * 이웃이 급히 허 양의 집에 도착했을 때, 할아버지는 안면 곳곳을 주먹으로 폭행당해 부상당한 채로 있었고, 이불은 누군가 곱게 덮어놓은 상태였다. 방에는 피묻은 백색 걸레 또는 행주가 발견되었고, 허 양은 이미 실종된 상태였다. * 할아버지는 치료 중 진술에서 “그 여자에게 빌면 아이를 돌려줄거다”라고 했다.[* 사건 1일 후로, 허 양의 시신이 발견되기 전의 시점이다.] * 이후 동네 야산에서 허 양의 시신이 발견되었고, 할아버지는 범인의 정체에 대해 증언하던 중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범인의 인상착의를 구체적으로 기억하는 이가 없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